묻지마 살인의 공포, 세계 미스터리 호러 특급 문학
기묘한 공포 이야기
잭 런던(Jack London)
영어 원제: Moon-Face
잭 런던(Jack London)의 단편소설로 이유 없이 혐오감을 느끼는 ‘극도의 반감’에 대한 소재로 구성되었다.
이 이야기 화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달을 닮은 얼굴’을 가진 <존 클레버하우스>라는 남자를 비합리적으로 증오할 뿐이다.
못생겼지만, 낙천적인 태도와 웃음을 맹목적으로 싫증을 낸다. 아무 이유도 없는 ‘묻지 마! 살인’ 유형과 닮았다. 살인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세우며 섬뜩한 잔혹성이 드러나는 데 …….
이 소재의 구성은 두 작가가 작품으로 활용하면서 ‘잭 런던’이 표절 협의가 발생했다.
그에 주장으로는 신문 기사를 토대로 주인공을 설정하고, 살인 계획과 살해 방법에 차이점을 인정했다.
잭 런던
Jack London(1876~1916)
미국 소설가, 사회평론가.
* 미국 대학 위원회(SAT) 101권 선정 작가!
글을 써서 큰 부를 얻은 국제적인 유명 인사가 된 최초의 미국 작가 중 한 명이다.
동물 권리, 노동자 권리 및 사회주의를 열정적으로 옹호했다. 디스토피아 소설 “강철 군화(The Iron Heel)”, 나중에 SF로 알려진 장르의 혁신가였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클론다이크 골드러시 동안 알래스카 와 유콘을 배경으로 한 “야성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흰 송곳니(White Fang)”, “불을 지피다(To Build a Fire)” 등이 있다.
또한 러일전쟁을 취재하면서 조선에 대한 글을 기고하였고, 1982년 프랑스 《조선 사람 엿보기》이란 제목으로 주변 강대국 러시아·일본·중국에 휩싸인 조선의 모습을 담고 있어 사료적·교훈적 가치가 크다. "이제까지의 미국 문학에서 유일하게 재능있는 프롤레타리아 작가였다. 책을 읽을 줄 아는 노동자라면 모두 런던의 책을 읽었다."
<노동조합 신문인 신대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