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살아있는 밤, 세계 미스터리 호러 특급 문학
기묘한 공포 이야기
"이야기를 듣고 돌아설 때 공포가 밀려온다!"
토마스 버크(Thomas Burke)
영어 원제: The Bird
원제 ‘The Bird’는 사람 말을 따라는 새(앵무새)를 유령, 귀신, 허깨비를 본 것처럼 두려워한다.
어느 날, 선장은 어린 중국 소년을 선박에 데려오면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는데…….
“아마도 버크 씨의 책들은 활기차고 방탕하지만, 나중에는 존경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단지 그 책들이 약간 목적이 없고 사회적 지침이 약간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질까 봐 두려울 뿐입니다. 물론 그러한 결핍이 이 책을 그토록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들은 읽기에 놀라울 정도로 좋은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라임하우스 나이츠(Limehouse Nights)” 는 토머스 버크의 1916년 단편 소설 모음집 입니다. 이야기는 런던 <이스트엔드>의 ‘라임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차이나타운 과 그 주변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책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토마스 버크
(Thomas Burke, 1886~1945)
영국 작가
토마스 버크 작가는 아버지는 태어난 지 몇 달도 안 되었을 때 돌아가셨고 결국 삼촌과 함께 살도록 보내졌다. 열 살 때 중산층 소년들을 위한 집으로 옮겨졌다. 버크는 16세가 되었을 때 사무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이 직업을 몹시 싫어했다.
작가의 첫 번째 성공적인 출판물은 런던의 빈곤에 시달리는 ‘라임하우스(Limehouse) 지역의 삶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모음집(1916)이다.
그 당시 무성 영화로 제작되는 영광을 누렸다. 버크의 글은 또한 서양 영화 산업과 같은 현대의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 형태에 영향을 미쳤다. 단편 소설 1949년 비평가들에 의해 역대 최고의 미스터리로 선정되었다.
중국 이민자들이 거주하는 하층민 환경을 배경으로 한 이 멜로드라마 단편집은 영국의 세 가지 정기 간행물인 ‘The English Review, Color, The New Witness’에 게재되어 문학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런던 차이나타운의 수상자”라는 명성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