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세계문학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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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사랑(Love)” 작품은 <모파상>의 사랑에 관한 단편소설이다.
문명화된 사랑과 원초적 사랑을 대비하는 구성을 통해 ‘기억, 사랑, 만족, 행복 및 무지를 주제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신문 기사에 실린 실패한 연애에 관한 사건을 사례로 들면서 과거의 기억을 통해 행복한 사랑을 회상한다. 우리의 사랑이 무엇인지 화두를 던진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의 사랑 깊이와 유대감을 탐구로 사랑이 인간에게 알려진 초월적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기 드 모파상
(Guy de Maupassant, 1850~1998)
프랑스 작가.
19세기 단편 소설 형식의 거장이자 자연주의 학파의 대표자로 기억되며, ‘인간의 삶, 운명, 사회의 억압적 힘에 대한 환멸을 비관적으로 묘사했다.
모파상은 문학적 스승 <보바리 부인>을 집필한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제자로 이야기 구성은 간결하고 효율적인 극적 구조의 반전 결론이 큰 특징이다.
많은 작품이 1870년대 프랑스-프로이센 전쟁(보불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의 무익함과 통제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무고한 민간인이 경험으로 영구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단편 소설 300편, 장편 소설 6편, 기행문 3편, 1권의 시를 썼다. 첫 번째 출판된 <비곗덩어리>, <목걸이>, <여자의 일생> 등이 유명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