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생긴 일, 세계 명작 단편소설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 영어+한글번역 읽기
원제: Twas the Night Before Christmas (크리스마스 전날 밤)
* 크리스마스 삽화(컬러 일러스트) 그림 삽입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전날 밤)에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에 의해 많은 축하를 받는 가운데, 뉴욕은 다른 곳과 달리 하나의 일이 있었다. 교회에서 저녁 예배가 끝난 직후 남녀 아이들로 구성된 일행이 함께 갔다. ‘성 니콜라우스의 방문’ 시를 쓴 저자의 묘지 주변에 서 있었다.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사랑하는 시를 함께 읊었다.
시를 쓴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 박사는 수많은 사람에게 그의 시가 기억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만약 그가 작가로서 유명해지기를 기대했다면, 현대 히브리어(현대 이스라엘의 공식어) 사전 때문일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어느 해에 지금의 시를 썼는데, 우리는 이것을 <크리스마스 전의 밤>이라고 부르는데, 그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 위해서이다. 집에 있는 큰 벽난로에 스타킹(긴 양말)을 걸고 난 직후에 시를 읽었다. 그 이후로 자녀의 아이들로 이어져, 다른 아이들까지 알게 되고 익히고 배워서 지금까지 전래 동화처럼 이어져 왔다.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
(Clement Clarke Moore, 1779~1863)
미국 작가.
작가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 미국 뉴욕 시에 있는 개신교 성공회 신학대학의 동양 및 그리스 문학, 신학 및 성경 학습 교수였다.
그는 1823년에 익명으로 처음 출판된 크리스마스 시 ‘A Visit from St. Nicholas’의 저자로 인정받고 가장 널리 알려졌다. 다양한 언어로 된 삽화가 있다.
1911년 맨해튼에 있는 교회에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트리니티 교회 묘지에 있는 무어의 묘지로 가는 행렬이 이어진다. 시 낭독을 포함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가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행사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