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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박차고 나온 밀레

세상을 바꾼 미술사 시리즈

미술관을 박차고 나온 밀레 세상을 바꾼 미술사 시리즈 <바르비종파> 풍경화가 830년 무렵 프랑스 파리 교외의 바르비종이란 경치 좋은 마을을 중심으로 농촌 풍경과 농민 생활 따위를 낭만적이고 서정적으로 그렸던 유파. 밀레, 코로 등이 대표적이다. 밀레 Jean Franois Millet (1815∼1875) 프랑스의 화가. 바르비종파 화가. 밀레는 농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농민생활을 신앙처럼 진실하게 느꼈다. 오랫동안 밀레와 친구이자, 화가 동료 루소 두 사람의 우정은 점점 깊어졌으며 농민의 삶을 인상 깊게 그렸다. 그 생애는 끝없는 빈곤에 쫓기는데, 때로는 절망을 느끼면서, 그 동안에도 농민을 보는 눈은 경건함을 잃지 않았다. 1840년에 초상화를 출품하여 처녀 입선을 했다...
미술관을 박차고 나온 밀레

세상을 바꾼 미술사 시리즈

<바르비종파> 풍경화가
830년 무렵 프랑스 파리 교외의 바르비종이란 경치 좋은 마을을 중심으로 농촌 풍경과 농민 생활 따위를 낭만적이고 서정적으로 그렸던 유파. 밀레, 코로 등이 대표적이다.

밀레
Jean Franois Millet (1815∼1875)
프랑스의 화가. 바르비종파 화가.

밀레는 농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농민생활을 신앙처럼 진실하게 느꼈다.
오랫동안 밀레와 친구이자, 화가 동료 루소 두 사람의 우정은 점점 깊어졌으며 농민의 삶을 인상 깊게 그렸다. 그 생애는 끝없는 빈곤에 쫓기는데, 때로는 절망을 느끼면서, 그 동안에도 농민을 보는 눈은 경건함을 잃지 않았다. 1840년에 초상화를 출품하여 처녀 입선을 했다.

자연주의, 사실주의 경향이 강한 밀레, 코로, 쿠르베 등의 뛰어난 화가가 나타났다.

<만종(晩鍾)>농민의 회화에는 때로 종교적인 분위기와 편안함을 보여주고 있다. 석양은 완전히 기울고 남은 빛이 대지를 물들일 때, 먼 지평선 교회에서 기도의 시간을 알리는 만종(晩鍾)이 은은하게 들려온다. 농부인 부부는 일손을 멈추고 하루를 감사 기도드리고 있다. 남은 빛은 금빛을 띠고 역광(逆光)으로 사람 그림자를 지으며, 화면에는 축복을 기원하는 것 같은 경건함이 전달되고 있다.

대표적 작품은 <씨뿌리는 사람>(1850)이 있고, <괭이를 든 사람>(1862)은 역동성이 풍부한 작품이다. <이삭줍기>(1857), <만종>(1857) 등 다수의 위대한 작품이 나왔다.

밀레는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소재를 신앙처럼 존중하여 그 진실을 전하는 화가로서 새로운 세계를 펼치고 있었다.

프롤로그
<나뭇가지를 자르는 나무꾼>

1. 밀레 삶, 위대한 작품
<잡초를 태우는 여인>
<만종>
<괭이를 든 남자>
<그레빌 교회>
<씨 뿌리는 사람>

2. 밀레 자연 사실주의
<이삭 줍는 여인들>
<밀짚 모으기>

3. 밀레 파리 생존기
<봄>

4. 밀레 존재를 위한 몸부림

5. 밀레 바르비종 농촌 생활
<톱질하는 남자>
<양 떼를 모는 목동>

에필로그, 밀레 예술
* 저자: 퍼시 무어 터너
(Percy Moore Turner)
(1877~1950) 미술 감정사, 미술상

런던과 파리의 미술상으로 활동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박물관에 작품을 기여하여 특별상을 받았다. 감정가로서 논문과 자서전을 출간했다.

* 역자 : 본투비문학연구소
"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
우리나라 정치, 교육, 문화의 최고 이념을 바탕으로 번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 출판사 : 본투비 북스
BORN TO B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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