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숙 셋방에서 생긴 일, 세계 명작 단편소설
오 헨리 영어+한글번역 읽기
원제: 가구 딸린 방(The Furnished Room)
원제 ‘가구 딸린 방’은 미국 단편작가 ‘오 헨리’의 단편소설이다. 그의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1862-1910)’로 그의 이야기들은 아이러니하고, 때때로 감상적인 것, 그리고 놀라운 반전 결말로 특징지어진다. 이 모든 특징이 이 작품에 들어나고 있다. 오 헨리의 결말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뉴욕의 단조로운 장면을 묘사로 시작한다. 그는 도시가 불안하다고 말한다. 또한 이 집들이 공기가 탁하고 영혼이 가득하고 숨이 막히는 무거운 분위기가 흐른다.
한 부스스한 젊은 남자가 이 붉은 집집마다 돌아다녔다. 열두 번째 문 앞에 멈춰 서서 벨을 눌렀다. 여분의 셋방이 있는지 물자 여주인이 반갑게 맞이하며 안내한다.
그에게 3층에 있는 방을 보여 실컷 자랑한다.
과연 셋방에 들어간 손님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오 헨리
O. Henry (1862-1910)
미국 소설가. 본명 윌리엄 시드니 포터.
본명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이고, 필명은 ‘오 헨리’로 잘 알려져 있다.
1862 ~ 1910년 출생. 주로 단편 소설로 유명한 미국 작가였지만, 시와 논픽션도 썼다.
그의 작품으로는 《현자의 선물》, 《경찰관과 찬송가》, 《마지막 잎새》, 《양배추와 왕》, 《크리스마스 선물》, 《20년 후》, 《운명의 길》 등이 있다.
오 헨리의 이야기는 자연주의적인 관찰, 재치 있는 서술, 그리고 깜짝 결말로 알려져 있다.
작가를 기념하기 위해 뛰어난 단편 소설에 매년 수여되는 오 헨리 상이 재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