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괴환상 단편소설 모음 1
일본 단편소설 한글번역 시리즈
기괴(奇怪)외관이나 분위기가 괴상하고 기이한 현상, 환상(幻想)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 등을 바탕으로 한 기묘한 이야기.
미스터리(mystery) 도저히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상야릇한 일이나 사건을 범죄 사건에 대한 수사를 주된 내용으로 하며 그 사건을 추리하여 해결하는 과정에 흥미의 중점을 두는 소설이다.
스릴러(thrille) 사건의 전개나 해결을 위주로 하기보다는 무서운 인물의 행동이나 환경을 묘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공포와 긴장감을 주는 소설. 탐정 소설, 범죄 소설이 있다.
1편. 인간 의자 <에도가와 란포>
2편. 환상 살인 <에도가와 란포>
3편. 사이비 교주 살인 <사카구치 안고>
4편. 의로운 고양이 무덤 <다나카 고타로>
5편. 황금 베개 <다나카 고타로>
6편. 너구리와 하이쿠 시인 <다나카 고타로>
7편. 환생 <다나카 고타로>
8편. 혀 잘린 참새 <구스야마 미사오>
9편. 병 속의 지옥 <유메노 큐사쿠>
에도가와 란포
江戸川乱歩 (1894 ~ 1965년)
일본 추리 소설 작가, 평론가.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추리소설, 기괴환상소설, 미스터리 등을 대중화에 앞장섰다.
본명은 히라이 타로(平井太郎), 필명 '에도가와 란포'는 미국의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1923년 <신청년> 잡지에 '2전짜리 동전' 단편으로 등단했다.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일본 추리 작가 협회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에도가와 란포> 추리작가 상이 창설되어 신인작가의 등용문이 되는 등 후세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 대표작품
음울한 짐승
외딴섬 악마
소년탐정단 1
소년탐정단 2
소년탐정단 3
에도가와 란포 - 본격추리 I
에도가와 란포 - 본격추리 II
에도가와 란포 - 기괴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