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카이 후보쿠
일본 단편 추리소설 모음 1
일본 추리소설 한글번역 시리즈
추리소설(推理小說)
또는 탐정소설(探偵小說)로 불리기도 하는데, 어느 사건을 발단으로 추리를 기조로 풀이와 의와의 해결이 본격 추리소설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범죄가 지닌 스릴, 서스펜스, 미스테리 등을 기본 틀로 한다.
1편. 강제 동반 자살 사건
2편. 수술실의 공포
3편. 안마실에서 생긴 일
4편. 악성 종양이 살아있다
5편. 미행의 맛
6편. 군인이 되려는 남자
7편. 혈우병을 앓은 여인
<본격 추리 소설>
일본의 추리 소설을 대표하는 장르이다. 단서만을 취득해서 논리적으로 정리 조합할 수 있다면 해결편에서는 범인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해를 했는지 트릭을 알 수 있다. 공정한 트릭의 의외성과 논리성, 그리고 탐정 캐릭터의 개성이 <본격>이라고 할 수 있다.
본격(本格)이라는 호칭을 최초로 사용한 인물은 '고가 사부로' 작가로 '순수하게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를 선사했다.
'스릴러나 과학소설도 전부 포함해서 공통된 추리라는 요소를 내세우자'는 이유로 '추리소설' 제창하여 곧 사회에 받아들여졌다.
고사카이 후보쿠
小酒井 不木 (1890 ~ 1929년)
일본 의학자, 수필가, 번역가, 추리 작가, 범죄 연구가.
의학자로서 생리학 · 혈청학의 연구로 국제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또 의학적 지식을 살린 탐정소설·평론·수필을 집필해 탐정소설의 대중화에 공헌했다. <신청년> 잡지 등에 범죄문학연구와 살인론 등을 발표했다.
* 대표작품
인공심장
연애곡선
죽음의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