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Q정전, 루쉰 중국문학 단편소설
중국 근현대의 아버지
첫째,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시아 작가
- 오에 겐자부로-
둘째,
'민족의 영혼'
중국 근현대의 아버지
셋째,
<아큐정전> <광인일기>
민중의 각오와 행동을 촉구 작품!
아큐정전(阿Q正傳)
루쉰(魯迅)의 대표적 중편소설(1921)
최하층의 한 날품팔이인 아큐(阿Q, The True Story of Ah Q), 노예근성, 정신승리법 등 집중적 존재로서 그리고 있다.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었고, 프랑스에서는 로맹 롤랑을 깊이 감동시켰다고 한다.
중국 역사상의 근대·현대의 문학 일반적으로 아편(阿片)전쟁 이후를 말하는데 루쉰의 사상이나, 그가 기도했던 문학운동의 성격도 여러 가지 독자적인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혁명파와 서양 문학·사상의 번역은 후에 근대적 문학자의 탄생을 촉구한 직접적 요인의 하나가 되었다.
신해혁명 후에 새로이일어난 것이 '문학혁명'이다. 잡지 <신청년(新靑年)>을 중심으로 유교 도덕의 타도를 전개되었다.
중화민국 초기인 1910년대에 신문화운동(新文化運動)은 유교적이고 봉건적인 제도와 전통에 반대하여 일어난 문화 운동을 말하며, 천두슈 등에 의한 급진적 문화운동을 좁게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된다.
루쉰(鲁迅)
중국 근대의 문학자·사상가. (1881년 ~ 1936년)
'근현대 중문학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인물'
<대표작품>
아큐정전(阿Q正傳)
광인일기(狂人日記)
중국사회와 민중의 현실을 그린 소설을 발표, 중국 근대문학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중국 문학을 대표하는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근현대 중국 문인 중 가장 존경받는 작가로, 현대 중화권 최고 작가들 역시 그를 정신적 스승으로 삼는다.
사상·문학은 현실에 대한 투철한 인식과 민중에 대한 절실한 관심에 반봉건·반식민지적 의식사관 타파를 주장했다.